배우 이원근과 강혜정, 백진희, 최다니엘(왼쪽부터)이 30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 홀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저글러스 : 비서들`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저글러스 : 비서들`은 ‘마녀의 법정’ 후속으로, 신이 내린 처세술과 친화력으로 프로서포터 인생을 살아온 여자와 타인의 관심과 관계를 전면 거부하는 철벽형 남자가 비서와 보스로 만나 펼치는 관계역전 로맨스 드라마다.
군 제대 후 3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최다니엘을 비롯해 백진희, 이원근, 그리고 오랜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강혜정 등 많은 작품들에서 호연을 선보였던 배우들의 조합이 기대되는 `저글러스 : 비서들`은 오는 12월 4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