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지루, 차승원, 오연서, 이승기(왼쪽부터)가 1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화유기’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유기’는 고대소설 서유기를 모티브로 퇴폐적 악동요괴 손오공과 고상한 젠틀요괴 우마왕이 어두운 세상에서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절대낭만 퇴마극’. 주연부터 조연까지 대한민국에 내로라하는 명품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는 것은 물론, 홍정은, 홍미란 작가와 박홍균 감독이 ‘최고의 사랑’ 이후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하면서 2017년 연말을 후끈하게 달굴 기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23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