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모델 야노시호가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7 연예대상’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야노시호는 `추블리네가 떴다`에 남편 추성훈, 딸 추사랑과 함께 출연해 다양한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추블리네가 떴다’는 ‘낯선 곳에서 현지인처럼 살아보기’를 콘셉트로 삼은 신개념 여행 예능 프로그램으로 무엇을 해야 한다는 목적도, 꽉 짜여진 스케줄도 없이 출연자들이 현지인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그들의 삶과 문화를 체험하고, 자연을 오롯이 즐기는 모습을 다뤘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