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성-이보영 `부부 동반 대상 후보 올라`
기사입력 [2017-12-31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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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성과 이보영 부부가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7 SBS 연기대상’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보영은 출산 후 첫 복귀작으로 `귓속말`을 선택해 큰 화제를 낳았다. 극 중에서 이보영은 털털하고 거친 매력의 형사, 치밀한 복수를 계획하는 비서, 카리스마 넘치는 변호사 등 변화무쌍한 이미지 변신을 소화했다. 이보영은 이날 신동엽과 함께 MC로 호흡을 맞췄다. 배우 지성은 드라마 ‘피고인’으로 대상 후보에 올랐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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