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터처블’ 정은지가 ‘법(法)복’ 비주얼을 최초 공개했다.

JTBC 금토드라마 ‘언터처블’에서 정은지는 극중 검사 ‘서이라’에 완벽 몰입한 모습으로 카리스마를 폭발시켰다. 사진 속 정은지는 하나로 질끈 묶은 머리와 법복 속 주름 하나 없이 반듯한 화이트 셔츠는 검사의 강직한 면모를 엿보이게 했다.

특히 의구심 가득한 모습부터 당차고 힘 있는 눈빛까지, 검사 포스가 가득한 모습 역시 포착돼 눈길을 끈다. 극중 정은지가 재판에 참여한 모습도 처음 공개되는 것으로 호기심을 유발시켰다.

이에 ‘언터처블’ 제작진은 “정은지가 ‘서이라’ 캐릭터와 법정 장면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는 만큼 그의 연기 열정이 빛날 ‘언터처블’ 본 방송을 기대해달라”고 전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언터처블’은 삶의 전부인 아내를 잃고 가족의 추악한 권력과 맞서는 차남 장준서와 살기 위해 악이 된 장남 장기서, 두 형제의 엇갈린 선택을 그리고 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사진_JTBC)

'정은지, 카리스마 서검사로 완벽 변신'

'진실을 밝히려는 강렬한 시선의 정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