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혜리가 1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화보 촬영 차 미국 호눌룰루로 출국한다.
혜리는 최근 드라마 ‘투깝스’에서 사회부 기자 송지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지만 연기력 논란에 휩싸이며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 혜리는 18일 새벽 팬 카페를 통해 “좋은 것도 많았지만, 속상하고 아쉬운 마음도 컸을 거라고 생각한다. 내색하지 않고 씩씩하게 응원해 줘서 오히려 더 많이 미안하며”, 며, “돌아보고 반성도 하고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더 차근차근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인천공항 제2터미널로 향하는 혜리'
'기다리는 팬들과 취재진 보며 손흔드는 혜리'
'신호등은 언제 바뀌는 거야?'
'씩씩한 발걸음 호놀룰루로 떠나요'
'혜리, 화보촬영 잘하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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