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친절한 기사단'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친절한 기사단'은 네 명의 MC가 공항에서 한국에 첫발을 내디딘 외국인 관광객을 현장 섭외하여 하루를 에스코트하며, 그들이 한국을 찾은 이유와 특별한 사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방한 외국인 에스코트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일일 운전기사로 변신한 이수근, 김영철, 윤소희, 마이크로닷 네 명의 MC들이 여행, 업무, 만남 등의 다양한 삶의 목적으로 한국을 찾은 외국인을 공항에서 맞이한다.
외국인 관광객 2000만명 시대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각기 다른 이유로 한국을 방문하는 다국적 외국인들의 예상치 못한 만남과, 그들의 다양한 사연이 재미와 감동 등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 '친절한 기사단'은 오는 24일 첫방송 한다. (조병석
기자/news@isportskorea.com)
마이크로닷이 '윤소희 옆에만 있어도 설레요'
윤소희 '첫 예능 MC'
김영철 ' 영어 가능 젠틸한 기사'
국민 운전기사 이수근
친절한 기사단 오픈합니다.
친절한 기사단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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