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소희 `친절한 기사단` 막내기사 1종 보통 면허 취득
기사입력 [2018-01-24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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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소희가 24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친절한 기사단'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윤소희는 이날 현장에서 “어제 1종 보통 면허를 땄다”며 뿌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막내 기사로 영어 실력과 운전 모두 중간 정도의 위치를 맡고 있는 것 같다”며, “예능 고정 MC를 배보는 건 처음인데, 부족하지만 열심히 하겠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친절한 기사단'은 네 명의 MC가 공항에서 한국에 첫발을 내디딘 외국인 관광객을 현장 섭외하여 하루를 에스코트하며, 그들이 한국을 찾은 이유와 특별한 사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방한 외국인 에스코트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일일 운전기사로 변신한 이수근, 김영철, 윤소희, 마이크로닷 네 명의 MC들이 여행, 업무, 만남 등 다양한 삶의 목적으로 한국을 찾은 외국인을 공항에서 맞이한다. '친절한 기사단'은 오는 24일 첫방송 한다. (조병석 기자/news@isportskorea.com)
윤소희가 입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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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미소의 윤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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