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릴남편 오작두' 주말 힐링 우리에게 맡겨요~!
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MBC 새 주말드라마 ‘데릴남편 오작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김강우와 유이, 정상훈, 한선화, 백호민 PD가 참석했다.
데릴남편 오작두'는 극한의 현실을 사는 30대 중반 직딩 솔로녀 한승주가 오로지 '유부녀'라는 소셜 포지션을 쟁취하기 위해 순도 100% 자연인 오작두를 데릴남편으로 들이면서 시작되는 역주행 로맨스 드라마다.
유이가 한승주 역을, 김강우가 오작두 역을 연기해 커플 호흡을 맞춘다. 정상훈은 국악계 '셀럽' 에릭조(조봉식) 역을, 한선화는 스타국악인 장은조 역을 맡았다. 오는 3일 밤 8시 45분 첫 방송.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김강우 '서 있기만 해도 멋있는 조각남'
김강우는 그간의 '차도남' 이미지를 벗고 자연인 오작두 역을 맡았다.
정상훈 '여유 넘치는 손인사'
에릭 조를 연기한 정상훈은 욕망이 똘똘 뭉친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유이 '날이 갈수록 예뻐져~'
유이는 워커홀릭 PD 한승주 역을 맡았다
한선화 '이제는 어엿한 배우~'
가야금 병창 장은조를 연기하는 한선화는 드라마를 위해 가야금을 직접 배우는 등 열정을 보였다
'데릴사위 오작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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