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많이 기대해주세요~
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tvN 새 토일드라마 `라이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정유미와 이광수, 배종옥, 배성우와 드라마의 집필을 담당한 노희경 작가, 김규태 감독이 참석했다.
새 토일드라마 ‘라이브’는 전국에서 제일 바쁜 ‘홍일 지구대’에 근무하며 일상의 소소한 가치와 정의를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바쁘게 뛰며 사건을 해결하는 지구대 경찰들의 이야기다.
‘라이브’의 주인공들은 평범하게도, 우리네 삶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지구대 경찰들이다. 누군가의 가족, 우리의 이웃이기도 한 정감 가는 캐릭터들이 TV 앞 시청자들의 폭풍 공감을 자아내게 할 것이다. ‘라이브’는 제목처럼, 지금 우리의 삶이 보여지는 살아 있는 현장 그대로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정유미는 윤식당2와는 다른 매력을 예고했다
'아시아 프린스' 이광수는 예능 이미지를 넘어서 배우로서 조명 받길 희망하고 있다
정유미-이광수 '서로 바라만 봐도 흐뭇해~'
'라이브'에서 멋진 활약 기대하세요~
배성우와 배종옥(오른쪽)은 부부로 찰떡 호흡을 자랑할 예정이다
이광수 '유미누나 경례는 손바닥이 보이면 안돼~'
실제 경찰처럼 의젓하게 경례!
'라이브' 많이 사랑해주세요~
노희경 작가의 탄탄한 필력을 바탕으로 장르물적 재미와 뜨거운 감성이 녹아있는 드라마 '라이브'는 오는 3월 10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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