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 온 마스 `1988년에 온 여러분을 환영해요~`
기사입력 [2018-06-0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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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OCN 오리지널 ‘라이프 온 마스’ 제작발표회에서 출연 배우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배우 오대환, 정경호, 고아성, 박성웅, 노종현.
‘라이프 온 마스’는 동명의 인기 영국 드라마를 리메이크해 기대를 높이는 작품으로 꿈인지 현실인지 알 수 없는 1988년, 기억을 찾으려는 2018년 형사가 1988년 형사와 만나 벌이는 신나는 복고 수사극이다. 두뇌파 형사 한태주(정경호 분)가 육감파 형사 강동철(박성웅 분)과 만나 펼치는 ‘쌍팔년도 그놈들의 신나는 복고 수사극’이 차원 다른 장르물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유쾌하고 신나는 복고수사에 쫄깃한 미스터리를 가미해 차별화된 웰메이드 장르물의 탄생을 예고하는 ‘라이프 온 마스’는 오는 6월 9일 오후 10시 20분 OCN에서 첫 방송 된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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