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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머니즘과 엑소시즘의 조합` 리얼 엑소시즘 드라마 `손 the Guest`

기사입력 [2018-09-06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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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배우들의 조합 '손 the Guest' 

 

6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내 아모리스 홀에서 OCN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수목드라마 ‘손 더 게스트(손 the guest)’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김홍선 PD를 비롯해 배우 김동욱과 김재욱, 정은채, 이원종, 박호산이 참석했다. 


'손 더 게스트'는 OCN이 새롭게 신설한 수목 오리지널 블록의 포문을 여는 작품으로, 한국 사회 곳곳에서 기이한 힘에 의해 벌어지는 범죄에 맞서는 영매와 사제,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다. 분노로 가득 찬 사람들의 일그러진 마음속 어둠에 깃든 악령을 쫓는 한국형 리얼 엑소시즘 드라마다.


'라이프 온 마스' '보이스' '터널' '나쁜 녀석들'까지 완성도를 담보하는 참신한 작품으로 장르물의 외연을 확장해 온 장르물의 명가 OCN이 '손 더 게스트'를 통해 한국형 리얼 엑소시즘 드라마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한국드라마 역사상 최초로 시도하는 '엑소시즘'과 '샤머니즘'의 결합이 벌써부터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는 것. 여기에 독보적인 연출력으로 드라마 장르물의 퀄리티를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김홍선 감독이 연출을 맡아 작품을 향한 기대감을 더한다. 


'손'에 빙의된 자를 찾아내고 악령의 그림자를 쫓는 강한 집념의 영매 윤화평 역의 김동욱과 엑소시즘을 행하는 얼음 같은 사제 최윤 역의 김재욱, 그리고 악령을 믿지 않지만 두 사람과 깊숙하게 얽히기 시작하는 형사 강길영 역의 정은채 등이 출연하며 오는 12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김진환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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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매력 넘치는 악령을 보는 영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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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빠져드는 깊은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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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 '신비로운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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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종 '중년의 귀여운 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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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산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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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정은채-김재욱 '기대감 갖게 하는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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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엑소시즘 드라마 '손 the Guest' 많이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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