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공우진 역을 맡아 서리(신혜선)를 향한 직진 로맨스로 시청자를 연일 설레게 하는 양세종의 촬영장 사진이 공개 됐다.
사진 속 양세종은 이어폰을 끼고 평온하게 잠든 채 무결점 피부와 눈부신 비주얼로 감탄을 유발한다. 소년같은 풋풋한 스킨십을 시작으로 최근 포옹에 3단 키스까지 도달한 양세종의 로맨틱 모먼트는 계속해서 대리설렘을 안겨주며 시청자의 연애세포를 무한 증식시킬 예정이다. 이에 남은 방송 동안 양세종이 또 어떤 역대급 로맨스를 선보일 지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종영까지 단 2주만을 남기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된다. (김혜숙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굳피플)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