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패리얼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제작발표회에 주연 배우들이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배우 최수종, 유이, 이장우, 윤진이, 정은우, 나혜미, 박성훈.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려낸다.
자타공인 ‘드라마의 왕’ 최수종의 전격 공중파 브라운관 컴백과 함께 ‘오작교형제들’ 이후 7년 만에 KBS 주말드라마에 복귀한 유이, 군 제대 후 첫 행보에 나선 이장우를 비롯해 윤진이, 정은우, 나혜미, 박성훈, 박상원, 차화연, 임예진, 진경 등이 출연하며 오는 15일 토요일 저녁 7시 55분 첫 방송된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