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이와 최수종(오른쪽)이 1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패리얼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려낸다.
지난 9일(일) ‘같이 살래요’가 자체 최고시청률 36.9%(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둔 가운데, ‘드라마의 왕좌’ KBS 주말극 바통을 새롭게 이어받은 ‘하나뿐인 내편’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 새로운 국민드라마 탄생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