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내 아모리스 홀에서 열린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3’ 제작발표회에 출연진들이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소설가 김영하, 작가 유시민, 물리학자 김상욱 박사, MIT 도시계획학 김진애 박사, 가수 겸 진행자 유희열.
‘알쓸신잡’은 각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가수 유희열의 진행 아래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쏟아내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3에는 유시민을 중심으로 시즌1에 출연한 소설가 김영하 작가가 다시 합류한다. 도시계획학 박사인 김진애 건축가, 양자역학을 전공한 물리학자 김상욱도 참여한다.
제작진은 그리스 아테네와 르네상스의 본고장 이탈리아 피렌체 등을 찾아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시리즈 첫 해외 여행, 시즌 최초 예습 노트의 등장, 신입 박사들의 맹활약으로 기대감을 키우고 있는 tvN `알쓸신잡3`는 오는 9월 21일(금)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