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6일(토)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토일드라마 ‘나인룸’(연출 지영수/ 극본 정성희/ 제작 김종학프로덕션)은 희대의 악녀 사형수 ‘장화사’(김해숙 분)와 운명이 바뀐 변호사 ‘을지해이’(김희선 분), 그리고 운명의 열쇠를 쥔 남자 ‘기유진’(김영광 분)의 인생리셋 복수극.
이 가운데 ‘나인룸’ 측이 22일(토), 촬영장을 한층 환하게 만들고 있는 김희선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공개된 스틸 속 김희선은 머리에 머리핀을 꽂고 있는 귀여운 자태로 눈길을 끈다. 더욱이 이마라인부터 턱 끝까지 황금비율을 자랑하는 조각 같은 그의 옆태가 감탄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깔끔한 화이트 수트부터 새빨간 화려한 코트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패션 센스로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 사로잡고 있다.
무엇보다 스틸 속 김희선은 보기만 해도 눈부시는 햇살 미소로 보는 이들까지 절로 웃음짓게 만들고 있다. 그는 입 꼬리만 살짝 올려 수줍게 웃는가 하면, 해맑은 함박 미소와 함께 손 인사를 건네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한다. 더욱이 뽀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베이스로 한 김희선의 무결점 미모가 해사한 미소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며, 시선을 떼지 못하게 한다.
이처럼 극중 안하무인 변호사 ’을지해이’로 분한 김희선은 시크하고 도도한 눈빛을 장착하다가도 쉬는 시간만 되면 입가에 미소를 띤 밝은 표정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해, 촬영장 분위기를 환하게 밝히고 있다고. 이에 여신 미소 김희선이 선보일 안하무인 반전 매력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김혜숙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tvN)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