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서울 영등포 아모리스 타임스퀘어점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땐뽀걸즈`의 제작발표회에서 `김시은`역 박세완과 `박혜진`역 이주영이 포타임 때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땐뽀걸즈`는 힐등 성장 드라마를 표방했다. 조선업의 호황이 끝나며 쇠락하는 도시 거제 그러나 자연의 아름다움을 가진 거제가 무대다. 거제여상 댄스포츠 동아리 아이들과 이들을 편견이 아닌 있는 그대로 바라보면서 댄스스포츠를 통해 진짜 어른이 되는 법을 가르쳐 주는 선생님 그리고 각자의 삶을 온전히 책임지기 위해 성장하는 아이들을 그린 힐링 성장 드라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