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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전소민, ‘순백커플 로맨스 선공개’

기사입력 [2018-11-30 11:40]

김지석-전소민, ‘순백커플 로맨스 선공개’

김지석-전소민이 오늘(30일) 3회 방송을 시작으로 ‘순백(강순+유백) 커플’의 탄생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고 있다.

tvN 불금시리즈 ‘톱스타 유백이’측은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김지석(유백 역)-전소민(오강순 역)의 ‘순백커플 로맨스 선공개’ 영상을 선보이며 안방극장 예열에 나선 것.

공개된 영상은 눈만 마주쳐도 아웅다웅 케미를 발산했던 유백-오강순의 달라진 관계 변화와 역대급 안구정화 커플의 탄생 모습을 담아 두 사람의 러브라인 진전에 기대를 높인다. 문명이 발달된 도시남과 문명이 단절된 섬소녀로 첫 만남을 가진 이후 한 지붕 아래 동거와 함께 펼쳐진 유백-오강순의 꽁냥스러운 모습이 엄마 미소를 자아낸 바.

특히 이번 선공개 영상에는 강순을 향한 자신의 감정을 확인하게 된 유백이의 모습, 바닷가에서 함께 꽃게를 잡으며 웃음꽃을 피우는 유백-오강순의 모습이 담겨 안방극장에 설렘주의보를 발령하고 있다. 또한 “성게가 겉은 뾰족뾰족 가시가 돋았어도 속은 야들야들 부드러워요. 그 속을 숨기고 가시를 세워야 성게는 살아 갈 수 있은께”라는 말로 유백이의 마음을 흔드는 오강순의 모습과 그런 그녀에게 버럭 성을 내며 속내를 내보인 유백이의 모습이 예고되는 등 불금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일 ‘순백커플’ 로맨스에 관심이 집중된다.

‘톱스타 유백이’ ‘순백커플 로맨스 선공개’ 영상 노출과 함께 “미쳤다 순백커플 심쿵! 장난아니다”, ``순백커플 선덕거리고 웃기고 그러면서 힐링 되고! 바쁘게 앞만 보고 사는 현대인들에게 많은 메시지를 주는 드라마 같아요. 너무 좋음”, “음악까지 미치겠다”, “매일이 금요일이었으면 좋겠다”, “섹시 유백 러블리 깡순”, “너무 재미있고 두근두근해”, “흐미 뒤져부네요! 얼른 금요일 와라”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3회는 오늘(30일) 밤 11시에 방송한다.(김혜숙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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