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가장 반짝인 활동으로 다수의 신인왕을 거머쥔 배우 남주혁의 카리스마 넘치는 공항패션이 화제다.
30일 오전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한 남주혁은 디올 남성의 새로운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의 첫 프리폴 디올 남성 쇼에 참석할 예정으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올블랙의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남주혁은 블랙진에 핑크색 로고가 돋보이는 블랙 스웻셔츠와 야상 재킷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스타일을 연출했으며, 디올의 로고 패턴이 돋보이는 스니커즈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남주혁은 2019년에 방영되는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에 출연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혜숙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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