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23일(토) 오후 9시 5분 첫 방송되는 MBC 새 주말특별기획 ‘슬플 때 사랑한다(극본 송정림, 연출 최이섭/유범상, 제작 DK E&M)’의 주역 지현우, 박한별, 류수영, 왕빛나가 설 연휴를 맞은 예비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새해 인사를 건넸다.
MBC가 ‘신과의 약속’ 후속으로 선보이는 ‘슬플 때 사랑한다’는 사랑은 흔하나 진짜 사랑은 힘든 시대에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남녀의 격정 멜로드라마로 사랑에 실패한 사람들의 두 번째 사랑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진짜 사랑의 의미를 전하며 비밀스러운 욕망을 가진 사람들의 쫓고 쫓기는 아슬아슬한 관계를 통해 짜릿한 극적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4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슬플 때 사랑한다’를 이끌어 갈 지현우, 박한별, 류수영, 왕빛나가 환한 미소와 함께 손가락 하트를 그리며 훈훈함을 절로 자아내고 있다. 이들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슬플 때 사랑한다’ 2월 23일에 만나요”라며 첫 방송 시청을 독려했다.
한편, 2019년 브라운관을 물들일 단 하나의 격정 멜로 ‘슬플 때 사랑한다’는 ‘아현동 마님’, ‘신이라 불리는 사나이’, ‘짝패’, ‘미스 리플리’, ‘그대 없인 못살아’, ‘워킹 맘 육아 대디’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흡입력 있는 연출을 보여준 최이섭 PD가 연출을 ‘여자의 비밀’, ‘미쓰 아줌마’, ‘녹색마차’ 등을 집필한 송정림 작가가 극본을 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혜숙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DK E&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