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은수가 7일 서울시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JTBC 새 금토 드라마 ‘리갈하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드라마 ‘리갈하이’는 법‘좀’ 만질 줄 아는 승률 100% 괴물 변호사 고태림과 법‘만’ 믿는 정의감100% 초짜 변호사 서재인, 달라도 너무 다른 두 변호사의 살벌하게 유쾌한 코믹 법조 활극이다. 유쾌하게 웃기는 코믹 법조 활극에 궁금증까지 더하고 있는 ‘리갈하이’는 지난 2012년과 2013년 승소를 위해서라면 기상천외한 방법도 동원되는 소위 웃기는 법정극으로 인기를 모은, 일본 후지TV 동명의 드라마가 원작이다.
드라마 ‘강력반’, ‘MISS 맘마미아’의 박성진 작가와 ‘구가의서’, ‘미세스캅2’, ‘화유기’를 공동연출한 김정현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가족들과 함께 볼 수 있는 살벌하게 웃기고 유쾌하게 재미있는 법정 드라마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오는 8일 오후 11시 첫 방송.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