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문성과 정일우(오른쪽)가 11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SBS 새 월화드라마 ‘해치’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새 월화드라마 ‘해치’는 왕이 될 수 없는 문제적 왕자 연잉군 이금(정일우 분)이 사헌부 다모 여지(고아라 분), 열혈 고시생 박문수(권율 분)와 손잡고 왕이 되기 위해 노론의 수장 민진헌(이경영 분)에 맞서 대권을 쟁취하는 유쾌한 모험담을 그린 작품이다. ‘이산’ ‘동이’ 등 사극 흥행불패 김이영 작가의 2019년 야심작이자 정일우의 소집해제 이후 첫 작품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11일 밤 10시 첫 방송.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