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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는 별책부록, 시선강탈 ‘겨루’ 여신 3인방

기사입력 [2019-02-15 10:25]

‘로맨스는 별책부록’이 이나영, 김유미, 김선영의 ‘흥’ 폭발 현장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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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측은 15일, 남다른 포스로 클럽을 장악한 강단이(이나영 분), 고유선(김유미 분), 서영아(김선영 분)의 화끈한 불금 접수 현장을 공개했다. 내적댄스 폭발시킨 핵인싸 모먼트부터 급작스런 만취오열까지, 난데없는 절친데이를 맞은 세 사람의 반전 클럽 회동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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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호(이종석 분)가 강단이를 향한 사랑을 깨달은 만큼, 두 사람의 로맨스 챕터는 회를 거듭할수록 설렘을 증폭하고 있다. 송해린(정유진 분)과 지서준(위하준 분) 역시 마음을 드러내기 시작하며 짜릿한 사각 로맨스도 예고됐다. 여기에 도서출판 ‘겨루’에 적응해 나가며 성장을 거듭하는 강단이의 모습은 공감의 깊이를 더하고 있다. 현실을 직시하면서도 무한 긍정 마인드로 성장해나가는 강단이의 인생 2막과 개성 강한 ‘겨루’인들의 책을 만들기 위한 고군분투는 유쾌하고 따뜻한 웃음으로 극의 재미를 견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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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가운데 공개된 강단이, 고유선, 서영아의 ‘불금’ 클럽 회동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회의시간에 불꽃 튀기는 신경전을 펼치던 고유선 이사와 서영아 팀장, 냉철한 고유선의 뼈 때리는 한 마디에 매번 눈물을 삼킨 강단이까지 달라도 너무 다른 세 사람의 조합이 궁금증을 증폭한다. 단정한 얼음마녀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섹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고유선을 필두로 잠재된 ‘흥’을 폭발시키며 리듬에 몸을 맡긴 강단이와 서영아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핵인싸 모드를 가동하고 클러버들의 시선을 강탈한 세 사람의 스웨그에 깜짝 놀란 박훈(강기둥 분)과 오지율(박규영 분)의 모습도 폭소를 유발한다. 이어진 사진 속 머리를 맞대고 만취 오열을 하는 세 사람의 급반전 분위기도 웃음과 함께 호기심을 불러온다. 과연 이들의 ‘불금 회동’에는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기대가 쏠린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 7회는 내일(16일) 밤 9시 방송된다. (김혜숙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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