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스타패스‘의 별별 랭킹 투표 ‘아이돌 예명 같은 본명을 가진 아이돌은?’에서 ‘이달의 소녀’ 하슬이 1위를 차지했다.
스타들의 팬덤들이 적극적인 투표 참여로 만들어 가는 글로벌 스타 팬덤 어플 ‘스타패스’가 지난 3월 14일부터 3월 28일까지 총 2주간 “연예인 할 운명이었나 봐! 예명인 줄 알았는데 본명이었던 예쁜 이름을 가진 아이돌은?” 란 제목으로 랭킹 투표를 실시하였다.
이 투표에서 이달의 소녀 하슬이 총 52.12%를 차지하며 1위에 올랐다.
(사진_글림미디어그룹)
투표 순위는 우주소녀 루다가 2위를 하였으며 3위는 아스트로 문빈, 4위는 뉴이스트 민현, 5위는 NCT 제노, 6위는 몬스타엑스 기현, 7위는 다이아 채연, 8위는 구구단 미미가 뒤를 이었다.
요즘 다수의 아이돌들이 예명을 사용하는 가운데에 예쁘고 특이해서 당연히 예명인 줄 알았던 아이돌들의 이름 중 1위인 이달의 소녀 하슬의 이름은 하늘에서 내려온 슬기로운 아이라는 뜻의 순우리말 이름이다. 팬들은 하슬의 수수하고 수려한 외모와 어울리는 이름이라며 본명으로도 예명으로도 하슬과 찰떡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하슬은 2016년 12월에 공개된 이달의 소녀 세 번째 멤버로, 유닛그룹 ‘이달의 소녀 1/3’의 리더로 대중들 앞에 처음 얼굴을 비추고 2018년 8월 19일, 이달의 소녀로 정식 데뷔를 하였다.
한편 하슬이 속한 이달의 소녀는 지난달 19일 리패키지 앨범 ‘멀티플 멀티플’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버터플라이’(Butterfly)로 컴백하여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스타패스는 글로벌 팬덤 투표 앱으로, SBS MTV 더쇼 초이스 선정과 매달 스타 랭킹 투표 순위에 따라 개인 투표 랭킹 1위에게 국내 최초로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광고와 서울 시내에 리워드 광고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KBS 연예대상 투표까지 진행하였다. (김혜숙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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