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이 방송 2주만에 시청률 대역전극의 주인공으로 등극한 가운데 뜨거운 열풍의 주인공 김동욱, 김경남, 류덕환, 박세영, 김민규, 유수빈, 김시은이 전폭적인 지지와 응원을 보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극본 김반디Ⅰ연출 박원국)은 왕년엔 불의를 참지 못하는 유도 폭력 교사였지만, 지금은 복지부동을 신념으로 하는 6년 차 공무원 조진갑(별명 조장풍)이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으로 발령 난 뒤 갑질 악덕 사업주 응징에 나서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통쾌 작렬 풍자 코미디 드라마. 최강의 몰입도와 공감대를 바탕으로 핵사이다를 선사하는 촘촘한 스토리와 감각적인 연출 그리고 배우들의 호연까지 완벽한 삼박자를 이루며 방송 2주차에 동시간대 시청률 1위의 자리를 차지한 것은 물론, 2049 시청률은 이틀 연속 독보적 1위의 자리에 등극해 안방극장을 ‘조장풍’ 열풍으로 물들이고 있다.
이와 같은 뜨거운 반응을 입증하듯 2주 연속 월화드라마 화제성 1위에 오른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현재 진행형인 대한민국의 뜨거운 감자 ‘악덕 갑질’과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직업군 근로감독관을 소재로 유쾌하고 통쾌한 핵사이다 매력을 선사하며 역대급 갓띵작으로서의 진가를 제대로 발휘하고 있다.
이 가운데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서 미친 존재감을 드러내며 캐릭터와의 완벽한 싱크로율로 극의 몰입도를 최고치로 끌어올리며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는 배우들이 시청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해 눈길을 끈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오는 21일(일) 낮 2시 40분부터 5-8회를 한 방에 볼 수 있는 몰아보기가 방송된다. 본 방송은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혜숙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MBC)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