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계절’ 오창석, 윤소이, 최성재, 하시은 등 전체 배우들과 스태프가 작품 대박을 기원하며 고사를 지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남다른 팀워크를 과시한 ‘태양의 계절’ 군단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오는 6월 3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측은 29일 배우와 스태프들이 모여 진행한 고사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왼손잡이 아내’ 후속으로 방송될 ‘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좌 게임을 그린다. 서로를 속고 속이는 수 싸움과 배신으로 점철되는 양지그룹 ‘제왕의 자리’, 그로 인해 희생된 한 남자의 비극적인 복수극과 역설적으로 낭만적 성공담이 담길 예정이다.
밝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 진행된 '태양의 계절' 고사 현장에서는 작품의 성공을 기원하는 힘찬 응원의 말이 오갔다.
‘태양의 계절’은 오는 6월 3일 KBS 2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김혜숙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삼화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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