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모모랜드의 낸시가 12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 위치한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출근길 공개 포토월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육대’는 아이돌 가수들이 스포츠 종목에 도전, 땀을 흘리며 정정당당 승부를 가리는 특집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9년 아이돌 육상선수권대회로 시작해 올해 10주년을 맞이하게 됐다.
‘아육대’는 그동안 다재다능한 아이돌들이 음악방송 프로그램과 한정돼 있는 예능 프로그램들 사이에서 다 보여주지 못한 끼와 체력, 매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일종의 기회의 장으로 여겨져 왔다. 10주년을 맞은 ‘아육대’는 ‘10TH FESTIVAL 모두의 아육대’라는 슬로건 아래 축제의 장으로 발돋움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