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 동대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제작 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김소현이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만화가 천계영이 2014년 연재를 시작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제작된 `좋아하면 울리는`은 좋아하는 사람이 반경 10m 안에 들어오면 알람이 울리는 `좋알람` 어플이 개발되고, 알람을 통해서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고 여겨지는 세상에서 펼쳐지는 세 남녀의 투명도 100% 로맨스를 그렸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