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우도환이 2일 서울시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JTBC 새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나의 나라’는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그냥 사랑하는 사이’로 섬세하고 세련된 연출을 선보여온 김진원 감독과 ‘마스터-국수의 신’의 채승대 작가가 의기투합해 격변의 시대를 역동적이고 밀도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여기에 양세종, 우도환, 김설현 등 대세 배우들이 합세해 기대를 더하고 있다.
오는 4일 오후 10시 50분 JTBC와 넷플릭스를 통해 방송된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