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Home >  연예  >  방송
장나라-신재하, 우중 ‘바이커 해결사’ 등장!

기사입력 [2019-10-24 11:18]

SBS 새 월화드라마 ‘VIP’ 장나라가 신재하를 위해 우중 바이커 해결사로 변신한, ‘멋쁨 폭주현장이 공개됐다.

 

01.jpg

 

장나라-신재하는 오는 1028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월화드라마 ‘VIP’에서 각각 누구든 진심으로 대하려 노력하는 성격 덕분에, 직장 내에서 사람 괜찮지라 평을 받는 VIP 전담팀 차장 나정선 역과 세렝게티 같은 직장생활에 내 앞가림만이라도 잘하자며 하루하루를 견뎌내는 VIP 전담팀 신입사원 마상우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VIP 전담팀에서 상사, 후배 사이로, 마상우가 역경에 처할 때마다 나정선이 천사같이 나타나 이끌어주는,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단비 케미를 선보인다.

 

02.jpg

 

03.jpg

 

04.jpg

 

이와 관련 장나라-신재하가 쏟아지는 빗줄기 속에서 시간이 멈춘 듯한, ‘감동 빗속 투샷을 선보인다. 극중 나정선이 위기에 처한 마상우를 위해 오토바이를 타고 빗속을 뚫고 온 장면. 오토바이에서 내려 헬멧을 벗으며 나타난 나정선을 발견한 마상우는 생각지도 못했던 상황에 토끼눈을 뜨며 그 자리에서 굳어버리고, 나정선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잔뜩 젖어 있는 채로 마상우에게 미소를 짓는다. 빗방울 사이로 서로를 마주 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마치 한편의 그림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가운데, VIP 전담팀 내에서 두 사람이 펼쳐낼 리얼 오피스 스토리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장나라-신재하의 빗속 멋쁨 폭주장면은 지난 5월 김포공항에서 진행됐다. 평소 겁이 많아 회전목마조차 타지 않는다는 장나라는 ‘VIP’에서 오토바이를 타는 취미를 가진 나정선을 표현하기 위해 전문가에게 조언을 받고, 조사한 내용을 토대로 자세나 행동들을 연구했던 상태. 장나라는 촬영 장소에 도착하자마자 오토바이 주변을 떠나지 않은 채 몇 번이고 자연스러운 포즈를 표현하기 위해 연습을 거듭했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VIP’는 오는 28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김혜숙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