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리지:사기조작단’ 전혜빈의 변신에는 끝이 없다.
오는 24일(일) 밤 10시 2화 연속 방송되는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은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최고의 사기 전략가로 다시 태어난 태준(이동건 분)이 법망 위에서 노는 진짜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과 뭉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사기에는 사기로 갚아주는 본격 정의구현 케이퍼 드라마다. 유쾌하고 통쾌한 전개와 볼거리 가득한 영상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시청률 상승에 발동을 걸었다.
특히 매 에피소드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전혜빈이 또 한번 상상 이상의 파격 변신을 예고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와일드한 포스를 내뿜는 전혜빈의 비주얼이 담겨 시선을 고정시킨다. 무엇보다 빛나는 미모를 잠시 내려놓고 코믹하게 변신한 그의 모습에 관심이 쏠린다.
전혜빈의 파격 비주얼은 영화 ‘올드보이’ 속 최민식이 자동으로 떠오를 만큼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다. 부스스한 폭탄 단발 머리와 화장기 없는 얼굴, 왼쪽 뺨 위에 칼자국까지 거칠고 무서운 언니 포스를 제대로 드러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입 주변에 소스를 묻힌 채 마라롱샤 양손 먹방을 펼치는 전혜빈의 모습 또한 웃음을 빵 터지게 한다. 이처럼 미모를 내 던진 그의 코믹 열연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한편, ‘레버리지’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부터 TV CHOSUN에서 2회 연속 방송. (김혜숙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레버리지:사기조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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