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애제자선미의 모성애 때문에 절교를 선언한 적이 있다고 깜짝 고백한다.
또 `JYP 사제지간`에서 듀엣곡 파트너로 변신한 박진영과 선미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듀엣곡 `웬 위 디스코`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고 해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끌어 올린다.
12일 수요일 밤 10시 4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안수영 연출 최행호)는 박진영과 그의 애제자 선미, 그의 스승 김형석이 함께하는 ‘스승님이 누구니’ 특집으로 꾸며진다.
‘라스’에 동반 상륙한 박진영과 선미는 원더걸스 시절부터 이어 온 우정부터 신곡 ‘웬 위 디스코’로 호흡을 맞추며 느낀 소감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탈탈 털며 찐 사제지간 바이브를 뽐낼 예정이다.
박진영은 선미를 두고 “품을 떠나면 걱정”이라며 애틋함을 드러내더니 “선미가 고비에요”라며 갑자기 분위기 ‘선미 위기설’ 발언을 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 박진영은 선미의 모성애 때문에 절교를 선언(?)했던 일화를 공개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두 사람이 사이가 소원해졌던 이유는 무엇일지 본방사수 욕구를 키운다.
박진영의 절교 선언부터 박진영과 선미의 듀엣곡 ‘웬 위 디스코’ 최초 무대는 12일 수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혜숙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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