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의 색다른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제니는 샤넬화인 주얼리의 ‘코코 크러쉬’ 주얼리와 새로운 샤넬 크루즈 컬렉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동시에 성숙하고도 아름다운 여인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하이엔드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의 3종 커버 속 제니는 몽환적인 눈빛으로 새로운 헤어 및 메이크업 스타일을 선보이며 전 세계 팬들로부터 환호 어린 반응을 얻고 있다. 더블유 코리아는 ‘Dream a Little Dream’을 타이틀로 한 최근 커버 화보에서 카페에 앉아 백일몽을 꾸는 듯한 제니의 모습을 공개했다. 더블유 코리아11월호 제니 커버는 다가오는 10월 22일 전국 서점을 통해 릴리즈 될 예정이다.
더블유 코리아 11월호에는 12페이지 분량의 화보와 함께 제니의 솔직 담백한 면모가 돋보이는 인터뷰가 담겨 있다. 제니는 더블유와의인터뷰를통해“저는 무대에 선 순간 가장 쾌감과 희열을 느껴요. 요즘은 팬들과 가깝게 소통할 수 없지만, 무대에 섰을 때 관객이 들려주는 함성과 그 에너지가 늘 큰 힘이 된답니다. 지금처럼 사는 모습을 어렸을 때 막연하게 꿈꾸긴 했어요. 하지만 그 꿈을 하나씩 이뤄가고 있는 이 현실이 아직도 기적처럼 느껴져요”라고 최근 심정을 밝혔다.
제니의 모습이 담긴 몽환적인 패션 필름은 더블유 코리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다양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김혜숙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w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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