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분한 `블랙의 신부` 제작발표회
기사입력 [2022-07-13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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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현욱, 정유진, 김희선, 차지연, 박훈, 김정민 감독이 13일 서울 중구 장충동 크레스트72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블랙의 신부’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넷플릭스 시리즈 ‘블랙의 신부’는 남부러울 것 없는 결혼 생활을 이어가던 ‘서혜승’은 남편의 충격적인 이혼 요구와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인생이 송두리째 변한다. 그녀의 친정엄마는 안타까움에 상류층 전문 결혼정보회사 렉스에 그녀를 가입시키고 혜승은 그곳에서 남편을 죽음으로 내몬 내연녀 ‘진유진’을 맞닥뜨린다. 이 드라마는 오는 15일 공개 예정이다. (주현희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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