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울시 금천구 시흥동의 `시흥공구상가`에서 열린 영화 <미스터 소크라테스>의 촬영현장 공개에서 구동혁 역을 맡은 김래원이 실감나는 액션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날 공개된 촬영장면은 100여명의 조직을 뚫고 들어가기 위해 이들과 맞붙은 구동혁(김래원과)이 쇠파이프, 각목, 체인 등과 함께 뒤엉켜 리얼한 싸움을 벌이는 장면이다. 그속에서 구동혁(김래원)은 당황하거나 겁먹기는 커녕 특유의 냉소적인 미소와 함께 맨주먹으로 싸움판에 뛰어들어 좌충우돌하면서 싸우는 내용이다. (김명희/photoro.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