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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눈빛의 이영애와 박찬욱 감독

기사입력 [2005-07-18 17:34]

부드러운 눈빛의 이영애와 박찬욱 감독

18일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친절한 금자씨> 시사회가 끝나고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영애와 박찬욱 감독이 카메라를 보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30대 중반 여성의 잔인한 복수극을 다룬 영화<친절한 금자씨>는 29일 개봉될 예정이다. (김명희/photo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