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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국, 손현주 신참형사와 고참형사입니다.

기사입력 [2005-08-03 18:34]

최성국, 손현주 신참형사와 고참형사입니다.

3일 서울극장에서 열린 영화 <이대로 죽을 순 없다> 기자간담회에서 손현주가 최성국과 함께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김명희/photo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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