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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호, 눈물날 정도로 형사역을 하고 싶었다!

기사입력 [2005-09-20 18:30]

허준호, 눈물날 정도로 형사역을 하고 싶었다!

20일 서울 명동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강력3반`의 기자시사회에서 허준호가 형사역을 맡은 소감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예전에 하얀전쟁이라는 작품에서 형사역에 캐스팅될 뻔하다가 못해서 아쉬움이 남았는데 이번 영화에서 소원성취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허준호는 범인을 보면 눈물이 날 정도로 잡고 싶은 집념과 형사로서의 사명감을 지닌 문봉수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김명희/photo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