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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용, 중국촬영 체질이었죠~

기사입력 [2005-09-26 16:05]

이기용, 중국촬영 체질이었죠~

26일 오후 2시 서울 힐튼호텔 1층 컨벤션센터에서 영화 '무영검'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영화에서 최고가 되고 싶은 거란의 여검객 '매영옥'역을 맡은 이기용이 "첫 영화인데 고생도 많았고 부족한 점도 많다"며 인삿말을 하고 있다.

중국 현지 촬영의 어려움은 없었냐는 기자의 질문에 이기용은 "힘들었던 점은 별로 없었다. 음식도 잘 맞았고, 체질인 것 같다"며 웃음을 지었으나, "하지만 더위를 많이 타서 그런지 땀을 많이 흘려 고생이 많았다. 의상이 가죽이라 더 그랬던 것 같다"고 답했다.

영화 '무영검'에서 이기용이 맡은 '매영옥'은 척살단의 단주 '군화평'(신현준 분)의 심복으로 발해시절부터 군화평의 수족과 같이 그를 따라온 여무사로 라이벌 '연소하'(윤소이 분)를 무너뜨리고 당대 최고의 검객으로 인정받고자 하는 질투심에 불타오르는 인물이다. 또한 자신이 모시는 '군화평'을 가슴에 담은 채, 그의 명령이라면 무조건 따른다. (글_배성욱, 사진_김명희/photo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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