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2시 서울 힐튼호텔 1층 컨벤션센터에서 영화 `무영검`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영화에서 왕자를 비호하는 절대고수 `연소하`역을 맡은 윤소이가 기자간담회 후 가진 포토타임에서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번 영화에서 윤소이가 맡은 `연소하`는 당대 최고의 무술실력을 지닌 여자 무사로 어릴 적 전쟁터에서 부모를 잃고 군영에서 비선원 철격대장인 조천수의 손에서 자랐으며, 조천수를 따라 군영을 돌며 배운 무예가 최고의 경지에 오른 비선원의 상계무장이기도 하다. 비선원주인 임선지로부터 중원에서 14년동안 유배생활을 한 정현왕자(이서진 분)를 무사히 모시고 오라는 임무를 부여받는다. (김명희/photoro.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