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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웃겨 뒤로 넘어가는 설경구

기사입력 [2005-09-27 19:23]

너무 웃겨 뒤로 넘어가는 설경구

27일 영화<사랑을 놓치다>의 현장공개가 끝나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주연배우 설경구가 함박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설경구는 옆에 있는 자신의 짝을 알아보지 못하고, 인연의 타이밍에서 언제나 한발 늦는 남자 `우재`를 연기, 사랑의 설레임을 간직한 풋풋한 대학생부터 전직 조정선수로 고등학생들을 지도하는 30대 조정코치까지 10년에 걸쳐 이어지는 한 남자의 연애담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명희/photo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