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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콤비 '월래스와 그로밋'이 돌아왔다

기사입력 [2005-09-29 18:18]

환상콤비 '월래스와 그로밋'이 돌아왔다

인간의 손으로 빚어낸 최고의 걸작이라는 찬사를 받았던 '월래스와 그로밋 시리즈'와 '찰리와 초콜릿 공장'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한 팀 버튼 감독의 '유령신부'가 올 11월 잇달아 개봉한다.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의 대표적 회사인 '아드만 스튜디오'가 제작한 '월래스와 그로밋: 거대토끼의 저주'는 3개의 단편으로 구성된 '월래스와 그로밋' 이후 9년 만의 컴백이다.

영화는 현란한 두뇌 플레이를 자랑하는 발명가 '월래스'와 뛰어난 본능적 동물감각을 지닌 보좌견 '그로밋'이 도시를 위협하는 거대 토끼의 저주에 맞서 지상최대의 수사극을 펼치게 된다는 내용이다.

이 밖에도 팀 버튼 감독의 '유령신부' 또한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작품. 러시아 민담을 소재로 한 독특한 스토리와 기괴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영화로 팀 버튼 감독의 전작 '크리스마스 악몽'을 떠올리게 한다.

2편의 블록버스터급 애니메이션은 11월 4일 개봉된다. (정진옥/photoro.com 사진_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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