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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취재열기도 생애 최고

기사입력 [2005-09-30 11:24]

영화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취재열기도 생애 최고

내달 7일 개봉을 앞둔 영화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이 언론의 뜨거운 반응 속에 첫 스타트를 끊었다.

지난 27일 CGV용산에서 열린 기자시사회에는 900여명이 넘는 취재진이 몰리며 언론의 관심과 기대를 반증했다.

민규동 감독과 엄정화, 임창정, 황정민, 김수로, 윤진서, 정경호, 서영희, 오미희 등의 출연배우들의 무대인사로 시작된 영화 상영이 끝난 후에는 기자간담회 시간이 마련됐다.

이날 시사회장에는 감우성, 송일국, 최민수, 염정아, 류승범 등 유명 연예인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영화에 까메오로 출연한 하지원과 류승수, 엄정화의 친동생인 엄태웅이 자리를 함께 했다.

공유는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이라는 제목과 내용이 딱 맞아 떨어지는 영화"라고 말했고, 정선희는 "영화가 잘 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최고다"라며 응원을 잊지 않았다.

한편, 시사회에 참석한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사랑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 김민종은 "영원한 믿음", 정웅인은 "첫 불꽃 후 인내"라는 강렬한 멘트를 남겼다. (정진옥/photoro.com 사진_두사부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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