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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무영검' 속 무사들 부산영화제 접수

기사입력 [2005-10-05 18:18]

영화 '무영검' 속 무사들 부산영화제 접수

지난달 26일 제작보고회에서 놀라운 무술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영화 '무영검'이 부산영화제 접수에 나선다.

'무영검'은 926년 발해의 멸망 위기, 마지막 왕자를 비호하는 임무를 부여받은 발해 최고의 여자 무사가 펼치는 숨막시는 대결과 여정을 그린 서사액션 대작.

제작사측은 촬영현장에서 배우들이 입었던 의상을 갖춰입은 10명의 무사들이 부산국제영화제의 명물 남포동 PIFF광장 일대를 행진하는 의상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의상들은 실제 발해 관련 역사 자료를 토대로 영화적 상상력을 더해 세련된 감각으로 특수 제작한 것으로 무사의 기백과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중국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을 진행하는 동안 영화 작업에만 몰두했던 주연배우 이서진과 윤소이도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해 홍보부스에서 깜짝 싸인회를 열고 팬들과의 만남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윤소이와 이서진은 주말 동안 퍼레이드를 펼치는 '무영검'의 무사들의 호위를 받으며 등장해 부산 영화제에 모인 관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또한 해운대에 마련된 홈 CGV포장마차 세트에서 진행되는 '생생 토크 영화 포차' 프로그램에 출연, 진솔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정진옥/photoro.com 사진_태원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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