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10시 30분에 부산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영화 <태풍>의 밤 파티에 참석한 태풍의 주역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좌로부터 주연 장동건, 감독 곽경택, 주연 이미연, 주연 이정재. 영화 태풍은 갈라선 한반도를 배경으로 한 영화로 분실된 핵물질을 둘러싼 남북한의 대결을 팽팽하게 다룬영화로서 태국,러시아 로케이션 촬영과 부산 해운대 바닷가에서 촬영을 하여 거의 작업을 마친상태로 12월 15일 개봉될 예정이다. (이형건/photoro.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