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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영, 폐막작으로 선정되어 심판 받는 기분!

기사입력 [2005-10-13 17:30]

정재영, 폐막작으로 선정되어 심판 받는 기분!

13일 4시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내 시네마테크에서 열린 영화<나의 결혼 원정기> 기자 간담회에서 신부감을 찾기 위해 우즈베키스탄으로 원정을 떠나는 농촌 총각 만택 역을 맡은 정재영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김명희/photo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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