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 애니매이션 `월래스와 그로밋: 거대토끼의 저주`이 3일 개봉을 앞두고 온라인 사이트 싸이월드와 조이씨네, CJ엔터테인먼트와 공동으로 실시한 연예계 최강 콤비를 묻는 설문에서 강호동-김제동 콤비가 축구선수 이영표-박지성(25%), 영화배우 장동건-이정재(10%), 가수 MC몽-김태우(8%) 등을 누르고 57%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김제동과 강호동은 그동안 SBS `야심만만`에서 화려한 입담과 개인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한편, 애니매이션 `월래스와 그로밋: 거대토끼의 저주`는 최첨단 발명품으로 무장한 특수 요원 월래스와 그의 애완견 그로밋이 밤만되면 나타나 마을의 야채를 먹어치우는 거대토끼에 맞서 싸운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진옥/photoro.com 사진_CJ엔터테인먼트)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