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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회 아시아나 국제 단편 영화제 개막!

기사입력 [2005-11-02 19:40]

제 3회 아시아나 국제 단편 영화제 개막!

2일 오후 6시 시네코아극장에서 제 3회 아시아나 국제 단편 영화제의 개막식이 있었다. 안성기 집행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개막식에서 심사위원장을 맡은 이명세 감독과 심사위원인 방은진 감독, 한국독립애니메이션협회장 이용배 감독, 마르크 어시노 브루클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 베이징필름아카데미 교수인 장밍 감독, 그리고 김민선 특별심사위원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기도 했다. 국내 유일의 단편국제영화제인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2일부터 7일까지 세계 26개국 총 56편의 본선 진출 작품이 소개되며, 본선 진출작들은 심사를 거쳐 최고작품상인 '대상' 및 '뉴 필름메이커상(감독상)', '애니멘터리상(애니메이션과 다큐멘터리 가운데 선정한 우수상), '채플린상(우수 코미디상) '등이 선정될 예정이며, 특별 심사위원 김민선과 칼 윤은 올해의 우수연기자에게 수여되는 '단편의 얼굴상' 심사를 맡아 선정하게 된다. (김명희/photoro.com)




개막작으로 선정된 <태풍태양-단편 3부작>의 주연배우들

2일 오후 6시 시네코아극장에서 열린 제 3회 아시아나 국제 단편 영화제의 개막식에서 상업 장편영화를 인물 중심으로 재구성한 외전 <태풍태양-단편3부작>의 정재은 감독과 출연배우 김강우, 조이진이 무대인사를 하고 있다. (김명희/photo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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