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용산 CGV에서 갖은 영화 ``연애``(제작 사이더스, FNH 감독 오석근)의 기자시사회에서 16년 연기생활에서 첫 주연을 맡은 전미선이 밝은 모습으로 자신의 포스터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미선은 영화 ``연애``에서 평범한 30대의 여성으로 평범치 않은 연애에 빠져 적막한 현실과 설레이는 연애 사이에서의 위태로운 줄다리기를 생애처음 경험하는 `어진`역을 맡아 열연을 했다. (임성균/news@photoro.com) 이전글다음글